
호이안 구시가지
15~19세기 동남아 최대급 무역항이었던 옛 항구 도시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다. 일본·중국·유럽 양식이 섞인 노란 벽 목조 가옥과 회관이 차량 통제 골목을 따라 이어진다. 통합 입장권 120,000 VND.

Hoi An Lantern Nights
해가 지면 호이안 구시가지 전역에 비단 등불이 켜진다. 강변 산책, 소원배 타기, 안호이 섬 야시장이 모두 걸어서 이어지는 하나의 야간 코스다. 산책과 야시장은 무료, 소원배는 유료다.
좌표가 근사값입니다. 도착 전 지도 앱에서 한 번 더 확인하세요.
무료입니다. 2026-06-09 확인 · 요금은 예고 없이 바뀔 수 있습니다.
점등 직후~밤 8시 30분 — 소원배는 일몰 후 6:30~8:30
해가 지면 호이안 구시가지 전역에 형형색색의 비단 등불이 켜진다. 처마마다 걸린 등불과 강에 비친 불빛이 호이안 특유의 야경을 만든다.
야경의 중심은 강변 박당 거리와 안호이 다리 주변이다. 이 구간에서 등불거리 산책, 투본강 소원배 체험, 안호이 섬 야시장이 모두 걸어서 이어진다. 세 가지는 지리적으로도 시간대로도 같은 경험이라 한 번의 저녁 외출로 묶인다.
투본강 소원배는 작은 나룻배를 타고 후아이강(투본강 지류)을 오가며 강변 등불 야경을 보고, 소원을 담은 꽃등을 강에 띄우는 체험이다. 보통 안호이교에서 깜남교까지 약 1km 구간을 20분쯤 운항하며, 노 젓는 전통 사공이 1척에 4~5인을 태운다.
야시장은 후아이강 남안 안호이 섬의 응우옌호앙 거리를 따라 형성된다. 등불 가게가 밀집해 '등불 시장'으로도 불리며, 강 건너 구시가지와 마주 보는 자리라 야경과 먹거리, 쇼핑이 한 자리에서 해결된다.
구시가지 강변 박당 거리에서 시작해 안호이 다리를 건너면 야시장이 있는 안호이 섬으로 이어진다. 전 구간이 도보권이다.
소원배 선착장은 야시장과 인접해 있어, 등불거리 → 소원배 → 야시장 순서로 돌면 되돌아오는 구간 없이 동선이 정리된다.
등불거리의 핵심은 반사다. 처마에 걸린 등불이 강물에 그대로 비쳐 골목과 수면이 같은 색으로 이어진다. 등불 노점과 기념품 거리가 그 사이에 늘어서 있다.
소원배는 안호이교에서 깜남교까지 약 1km를 20분쯤 오간다. 노를 젓는 전통 사공이 한 척에 4~5인을 태우고, 배 위에서 소원 꽃등을 직접 강에 띄운다.
야시장은 등불 가게가 밀집해 '등불 시장'이라 불린다. 반미와 코코넛 디저트 같은 길거리 음식, 수공예 기념품이 함께 있고 소원배 선착장이 바로 옆이다.
음력 14일경에는 등불 축제가 절정에 이른다. 이 시기에는 평소보다 등불 밀도와 인파가 모두 크게 늘어난다.
등불거리 산책과 야시장 구경은 무료다. 구시가지 지정 유적 내부에 들어가려면 통합 입장권이 별도로 필요하다.
소원배는 유료이고 가격이 흥정과 시즌에 따라 변동된다. 현장 매표소에서 확인하고 타는 편이 안전하다.
점등 직후부터 밤 8시 30분 사이가 가장 화려하다. 소원배도 일몰 후 6:30~8:30 구간이 가장 아름답다고 안내된다.
두 시간대가 겹치므로 저녁 6시 30분쯤 구시가지에 들어가 등불거리를 걷고, 소원배를 탄 뒤 야시장으로 넘어가는 순서가 무리 없다.
인파가 몰리는 구간이라 소지품 관리가 필요하다. 소매치기 주의 안내가 원자료에도 명시돼 있다.
등불 야경은 구시가지 그 자체를 무대로 하므로 낮 일정인 구시가지·내원교와 짝이 되고, 낮 시간대는 코코넛빌리지로 채울 수 있다.

15~19세기 동남아 최대급 무역항이었던 옛 항구 도시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다. 일본·중국·유럽 양식이 섞인 노란 벽 목조 가옥과 회관이 차량 통제 골목을 따라 이어진다. 통합 입장권 120,000 VND.

16세기 말~17세기 초 일본 상인들이 세운 지붕 덮인 다리. 길이 약 18m이며 내부에 작은 사당이 있다. 베트남 2만동 지폐에도 등장하며, 2024년 약 19개월 복원을 거쳐 재개장했다.

투본강 하구의 니파야자 군락을 둥근 대나무 바구니배로 누비는 생태 관광지. '작은 메콩'으로 불린다. 입장과 공유 바구니배를 합쳐 대략 80,000~200,000 VND/인 수준이다.



구시가 인근 강변 섬의 문화 복합단지. 약 25,000㎡ 무대에 500여 명이 출연해 400년 호이안 역사를 빛과 군무로 그리는 야외 공연 '메모리쇼'가 핵심이며 공연 시간은 약 1시간이다.

구시가지 동쪽 약 4km, 투본강이 바다와 만나는 하구의 해변. 한때 호이안에서 가장 유명했으나 해안 침식으로 일부 구간에 방파제·모래 보충 공사가 이뤄졌다. 입장은 무료다.

16세기 말~17세기 초 일본 상인들이 세운 지붕 덮인 다리. 길이 약 18m이며 내부에 작은 사당이 있다. 베트남 2만동 지폐에도 등장하며, 2024년 약 19개월 복원을 거쳐 재개장했다.